저는 ‘모든 사람들이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브랜드 런칭을 꿈꾸고 있습니다. 막연한 목표만 가지고 있을 때 IBC 참여를 통해 데이터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이후 ICY 인턴 경험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찾을 수 있었고, 임팩트캠퍼스 강의로 기본 역량을 쌓았어요. 이렇게 연결된 경험 덕에 취업을 바라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졌어요. 임팩트캠퍼스를 통해 나에게 잘 맞는 방향을 찾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크게 성장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ICY를 통해 처음으로 임팩트 생태계를 접하게 됐어요. 동기들과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좋아 사회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보고 토론하는 모임을 만들었죠. 그 모임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노력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면서 무언가 해봐야겠다는 동기도 생겼죠. 이 마음은 ‘바디 포지티브’라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이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영상,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임팩트캠퍼스 덕분에 계속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이 됐어요.
2012년,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돕고자 루트임팩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년 동안 루트임팩트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도하고 가끔은 실패하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12년,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돕고자 루트임팩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년 동안
루트임팩트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도하고 가끔은 실패하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금의
루트임팩트가
창업 초기 일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은 그만큼 스스로 ‘우리가 과연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임팩트를 내고 있는가’를 끊임없이 자문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루트임팩트는 한국의 임팩트 생태계를 위한 굳건한 뿌리가 되겠다는 그 다짐을 10년 동안 실천해왔고, 이제 누구나 성수동 하면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를 떠올릴 정도의 결과를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사회 문제 해결이 곧 직업’이라는 개념이
낯선
한국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이 뜻을 모은다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를 위한 저변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루트임팩트가
생태계
조성자로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과 책임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루트임팩트와 함께 해온 모든
분들께
지난
10년 간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구글 임팩트 챌린지를 시작으로 저희 구글과 루트임팩트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루트임팩트는 우리나라
청년들과
소외
계층이 새로운 기술을 배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성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루트임팩트는 이들이
활약할
수
있는 여러 기업 및 조직과 연결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 많은 사람들의 경력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이끌어내는 일에 있어, 루트임팩트는
구글이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루트임팩트와 구글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더 빠르게 만들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살다 보면 ‘귀인’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존재, 터닝포인트를 가져다 준 인연,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준 사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한
인물.
2012년 7월, 소셜섹터에 그런 귀인이 나타났습니다.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하고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루트임팩트’입니다. 루트임팩트는
고군분투하던
소셜섹터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고 함께 목소리를 내도록 ‘판’을 깔아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구성원들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왔습니다.
10년이 흘렀습니다. 더나은미래는 비주류였던 소셜섹터가 주류로 올라서는 10년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그 기록 속에 루트임팩트가 있습니다. 묵묵히 변화를 만들어내며 임팩트 생태계라는 숲을 가꿔온 루트임팩트는 소셜섹터의 귀인이자 더나은미래의
좋은
동료입니다. 루트임팩트 창립자 정경선님, 허재형 대표님, 그리고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1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루트임팩트의 시작 지점에서 함께 고민했던 일들이 정말 얼마전 같이 생생한데 벌써 10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또 그 사이에
루트임팩트가
이룬
성과들을 보면 10년만에 참 많은 길들을 개척해왔다는 생각을 하며 먼저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루트임팩트는 이 생태계에 저희를 포함한 많은
도전가들의
좋은
친구였습니다.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새로운 일을 작당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서로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면서 그렇게 함께 10년을
걸었습니다.
이후의 10년에 더 크게 성장하고 더 혁신적이길 바랍니다만, 무엇보다 건강하고 믿을만한 친구로 여정에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루트임팩트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JP모간은 루트임팩트와 함께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청년
체인지메이커들을
대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이를 커리어 성장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지원해 왔습니다. 한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 한
커뮤니티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일자리, 비즈니스 창업과 성장에 필요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포용적 성장을 주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JP모간의
이러한 신념은 2015년부터 지원해온 루트임팩트의 임팩트 베이스캠프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원하는
체인지메이커들을
돕는 루트임팩트의 노력들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루트임팩트의 10년간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축하합니다. 다양한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방안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소셜벤처 및 체인지메이커 지원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국씨티은행도 2018년부터 임팩트커리어 Y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체인지메이커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뜻 깊은 행보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루트임팩트와 함께 한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루트임팩트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느새 10년입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감히 말하건대 루트임팩트는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성수동과 소셜 생태계의 놀라운 변화 가운데 루트임팩트가 있습니다. 루트임팩트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도우며 육성하는 체인지메이커로서, 공간과 커뮤니티, 교육과 문화라는 인프라를 만들고 임팩트 생태계를 짓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체인지메이커를 꿈꾸고, 자기 영역에서 임팩트를 고민하며,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의 주류화, 앞으로의 10년에도 젊고 역동적이며 발랄하고 따뜻한 루트임팩트가 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일하면서 한국이 가장 활기차고 선진적인 사회적 경제(social economies)를 조성한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초기부터 루트임팩트의 여정을 따라가는 즐거움을 누려온 저로서는 이러한 성과가 루트임팩트와 같은 조직이 한국의 소셜 임팩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체인지메이커를 위해 전념한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는 2014년부터 루트임팩트와 협력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점점 더 역량있고 혁신적이며 대담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기쁩니다. 루트임팩트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10년도 무척 기대되고 우리의 오랜 파트너십도 더욱 발전하게 되길 기대합니다.